2월이 시작되었고 입학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입춘이 지나도 매서운 날씨지만 3월은 금방 찾아오겠죠. 오늘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읽으면 좋은 도서 3권을 추천해 드릴게요. 이 책들은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요. 책가방만 구매하면 초등학생 준비 끝이 아니랍니다. 각 책의 줄거리와 장점, 그리고 교훈을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1. 초등학교 입학준비 100일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한 100일 프로젝트를 담고 있어요. 매일매일 15분씩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학부모가 읽어도 좋고 예비 초등학생이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100일간 실천하면 좋지만 입학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실천하는 것이 좋아요. 저자가 초등학생 부부라서 입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거예요.
이 책의 장점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그림 그리기, 간단한 수학 문제 풀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어요. 유아기 학습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모도 걱정없이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어요. 또한,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도 많아서 가족 간의 소통도 증진될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요.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답니다. 겨울방학 시작하자마자 읽기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2. 7살 첫수학 시계와 달력
이 책은 7살 아이들이 수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시계와 달력에 대한 기초 개념을 쉽게 설명해 주죠. 아직 숫자가 낯설었던 아이들도 <7살 첫수학 시계와 달력>으로 두려움을 줄여줄 수 있어요. 학교에서 시간을 모르면 불안감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조금 어려워서 시계를 보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재미있는 캐릭터와 함께 수학을 배우는 재미가 있다는 점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라면 수학도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느껴질 거예요. 또한, 다양한 그림과 색감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도해 줘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수학의 기초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 초등학생되서 수학 포기하지 않도록 미리 보면 좋을 도서입니다.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3. 5월의 1학년
<5월의 1학년> 책은 1학년이 되는 아이들의 일상과 감정을 담고 있어요. 아이들이 학교에 가기 전 느끼는 기대와 두려움을 잘 표현하고 있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만 다니던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대한 기대감이 있잖아요. 더불어 기존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는 두려움도 있는데 아이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친구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할지 고민해 볼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을 이해할 수 있어요. 친구를 사귀는 방법이나 선생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할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답니다.
이미 사회인인 부모는 이런 내용까지 배워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좋은 지침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것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으면 독서하는 기쁨이 되겠죠.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유용한 책입니다. 친구나 선생님과 감정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아이들에게 적극 권합니다.
이렇게 세 권의 책을 통해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한글 익히기만 하고 초등학교에 갈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감정과 상황을 미리 살펴보면 좋겠죠. 각 책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책에서 한번 본 내용은 아이들도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될거예요.
새로운 시작은 늘 두근거리지만 반대로 막연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느끼는 아이들도 있을거예요. 뭐든 자신있게 해나갈 아이들을 위해 세 권의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