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놀란 사람 있나요? 우리의 시간은 한정적이고 매일 해야할 일은 정해져 있는데 계속 미루기만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이 책을 소개할게요. 제목은 "개구리를 먹어라!"로, 저자는 브라이언 트레이시입니다. 이 책은 시간 관리와 자기계발에 관한 내용으로, 특히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요. 제목에서 '개구리'는 우리가 하기 싫은 일, 즉 미루고 싶은 일을 상징해요. 이 책은 그러한 일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캐나다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여러 가지 일용직을 전전했어요. 접시닦이, 공사장 인부, 청소부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죠.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20대 중반에 '행운아'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가 어떻게 성공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의 성공 비결은 바로 '실패를 통한 학습'이에요.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통해 배운 점을 활용했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그는 실패를 통해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할 수 있었어요. 그는 연간 매출 3000만 달러의 인력개발 기업을 설립하며 실전형 기업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저서 중 가장 유명한 책 중 하나는 "Maximum Achievement"예요. 이 책은 개인의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을 제시하고 있어요. 그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강조했죠.
신간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가 2025년 출간되었는데 제가 2013년 출간한 "개구리를 먹어라" 책을 먼저 소개하는 이유는 나오는 책마다 결국 목표 설정을 바르게 하고 시간관리를 통해 행동력있게 생산성을 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개구리를 먹어라 줄거리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해볼게요. 이 책은 총 21가지의 원칙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원칙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원칙은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는 것이에요. 이는 우리가 가장 하기 싫어하는 일을 먼저 처리함으로써 나머지 일들이 더 수월해진다는 것을 의미해요. 이처럼 책은 실질적인 조언과 함께 각 원칙에 대한 설명을 통해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은 정말 많아요. 예를 들어,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것이에요. 또한, 매일 아침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그 일을 수행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루를 더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어요.
또한, 이 책은 '시간은 결코 당신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요. 즉,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기라는 것이죠. 이 원칙은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교훈이 될 수 있어요. 우리가 미루는 일들이 결국 더 큰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해요.
느낀점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누구나 어려운 시기를 겪을 수 있지만, 그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의 삶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꿈을 이루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많은 문제들이 결국은 우리의 태도와 행동에서 비롯된다는 것이에요. '개구리를 먹어라'는 단순한 말처럼 들리지만, 그 안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어요. 우리가 하기 싫은 일을 먼저 처리함으로써 더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죠. "개구리를 먹어라!"는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우리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해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길 바라요.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에요.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길 바랍니다!